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도 맑음 (문단 편집) === 하늬네 === * 임은애 ([[윤복인]] 扮) 강하늬의 양모,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두 딸을 키운 어머니로 황동석의 첫사랑. 주변엔 착한 인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하늬를 납치한 납치범'''[* 자세한 이유를 모르고 데려갔으니 드라마 내에선 부인할 수 없는 납치였지만 병원 앞에서 내팽개쳐진 그녀를 보고 버려졌다고 생각할 이유는 충분해 데려갈수는 있었을 것이다.]으로 정황상 부모가 있는 것이 확실한 하늬에게 그 사실을 속여서 20년간 부모와 생이별시킨 장본인이다. 죽은 첫째 딸 대신에 하늬를 친딸처럼 정성스레 키웠다느니 말하면서 친딸인 사랑과 달리 대학에도 진학시키지 않았고 어린이를 위한 기금마련 이벤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중인격자적인 면도 있다.[* 한편으로는 하늬고모가 철없는 모습을 보일 때 남편과 사별한 상황에서 '''연을 못 끊을 것도 없다'''는 말을 내뱉기도 했는데 고모가 하는 행동을 보면 감정이 격해지지 않는게 이상한지라 그녀의 입장은 당연한 것이다. 이후 하늬 고모가 그녀 주변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등 못쓸 인간인 것이 드러나고, 툭하면 하늬에게 친딸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는 등 남편도 죽은 마당에 냉정한 일이긴 해도 혈연도 아닌 그런 골칫거리를 끼고 살 이유도 없다.] 하지만 하늬가 밝고 당당한 성격으로 자라면서 엄마에 대한 마음이 지극하다는 점에서 '의붓딸'과 친딸을 차별하면서 키웠다고 할수는 없고[* 오히려 강사랑이 질투하는 모습도 있었다.] 이후 드러난 바에 따르면 데려간 하늬를 돌보면서 여러 방면으로 부모님을 찾았으나 불가능했다고 이야기하고 결국 이 사실을 직접 밝히고 사과하며 친부모를 찾는 걸 막지 않고, 하늬가 사업에 힘들어할 때마다 더 공부해도 된다고 격려하기도 한다. 물론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늬의 부모님을 찾아주지 않은 것은 그녀의 잘못이나, 그 사실만으로 완연한 위선자에 악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입체적인 인물. 그런데 100회에서 마지막에 하늬가 윤진희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고 101회에서 윤선희가 그것을 입막음하기 위해 몸싸움하다 임은애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의식을 찾을 때 윤선희의 팔을 붙잡아 놀라게 하기는 했지만,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자신의 계단사고와 하늬의 정체를 잊어버려 현재는 회복중이라지만 이한나한테 김소현이 강하늬에게 저지른 만행을 뒤늦게 알게 되어 이한결한테 적대적인 입장이 되어버렸다.[* 강하늬가 연애적인 감정은 의외로 냉정한 편인데다 만행을 먼저 저지른건 이한결의 어머니인 김소현이니 화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한결의 아버지인 이상훈한테까지도 분노를 퍼뜨렸다.[* 이상훈이 대처를 아예 안한건 아니었다. 이한결의 거짓말에 실망할지라도 김소현의 만행에 피해를 입은 강하늬에게 정중히 사과한 것까진 좋았어도 이후의 대처가 소극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상훈도 할말이 없는거다.][* 이게 맞긴 하지만 이한나는 겉보기엔 알리기만 했을 뿐으로 넘길 수는 있고 이한나한테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걱정하는 마음에서 먼저 생각난 인물이 수모를 당했다는 강하늬였고 강하늬를 만난 후 먼저 마주친 인물이 이상훈이라 답답한 마음에서 그런걸수도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김소현과 마주치지 않아서 그렇지, 임은애 성격상 책임을 묻지 않고 넘어가지 않을거다.] 112화에서 이상훈의 설득을 받아들여 이한결과 강하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을 보이고 막바지에 윤선희와 부딪히고나서 기억이 돌아와 윤진희에게 강하늬가 한수정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1년 후''' 하늬네는 2층에서 1층으로 이사 갔다. 문선자의 생일잔치에 참여한다. * 강사랑 ([[유현주(배우)|유현주]] 扮) 하늬의 의붓동생으로, 임은애의 친딸. 황지후의 과외선생이자, 대학생으로 황지후와 러브라인 기미가 보였으나 썸도 타지 않고 끝나버렸다. 임은애의 가게홍보를 돕기도 했었고 주인공과 가족관계다보니 종종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1년 후''' 하늬네는 2층에서 1층으로 이사 갔다. 문선자의 생일잔치에 참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